그 안좋은 버릇을 고치기 전엔 상급슬로프에서 우아하게 내려오는건 꿈도 못꿉니다. 상급슬로프에서 넘어지지 않고 내려온다고 잘타는 사람 결코 아니잖아요.
맞춤형 강습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스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.
그래도 에이스 렌탈샵에서 야간권으로 구분하여 준하는 가격으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어 다행이다.
올해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강습 전문 스키선생을 통해 초보자 강습을 받았습니다.
고글바꾸고싶어서 변색으로가냐 그냥하나사고 클리어까지사냐 고민중인데
왜냐하면 인터스키의 레벨테스트라는 것이 분초의 기록이 아니라 '얼마나 좋은(바른) 자세로 사면을 잘 내려오느냐'이거든요.
스키장 홈페이지에서 셔틀 잘 신청하고 셔틀 티켓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오니까 타고 내리는곳 잘 확인하고
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하고, 넘어졌을 go here 때 일어서는 방법 간단하게 배우고, 바로 초급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로 올라갔어요.
또 소셜커머스 잘 뒤져보면 스키장 외부 렌탈샵에서도 리프트권, 렌탈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찾아보셈
어느 쪽을 선택하실지는 자유입니다만, 안 배우면 안전에도 문제가 되고, 체력 소모가 크며, 갈 수 있는 슬로프가 적어져서 상대적으로 손햅니다. 어느 스키장이나 최상급 전용 리프트는 대기 시간 짧습니다.
반대편 국도를 이용할 경우 스키장으로 들어와 반대편으로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 소요가 많이 걸리니 참고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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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한자를 잘 몰라 찾아보니 김삿갓이 지은 글이군요. 몇번 경험삼아 도전해보고 많이 모자르면 강습 등록해야지요 ^^;
하지만 이마저도 대기가 어마어마.. 사람이 없어보이는 창구인데 알고보니 번호표를 뽑고 다들 어디론가.. ㅋㅋ